물건 구매하기가 너무나 간편하고 편한 세상입니다
집에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물건을 주문하고 결제하는 것이
전혀 복잡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IT 강국인 만큼 점점 더 간편해지고 더욱 많은 오픈마켓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이랑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열려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일컫는 말입니다
판매를 하기도 쉽고 구매를 하기도 쉬운 것이 오픈마켓의 큰 장점이지요
전 생필품부터 먹거리, 아기용품까지 대부분의 쇼핑을 오픈마켓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오픈마켓을 이용하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요
그것은 오픈마켓에 따라 똑같은 제품의 가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판매자가 여러곳의 오픈마켓에서 판매활동을 하고 있고
오픈마켓별로 각각의 할인 프로모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픈마켓은 구매실적에 따라 회원등급을 분류하는데
회원등급별로 할인혜택 역시 차이가 있어서
어떤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느냐에 따라 더욱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오픈마켓으로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이 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3월 오픈마켓 브랜드 평판 순위는
1위 쿠팡, 2위 옥션, 3위 위메프 라고 합니다
쿠팡은 로켓배송이라는 획기적인 배송시스템을 착안한것이
좋은 평판을 얻는 요인이 되었는데요
로켓배송을 실제로 이용해본 구매자라면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을텐데요
구매 다음날이면 물건을 받아볼수 있고 심지어 일요일에도 배송이 가능하며
게다가 쿠팡맨의 친절함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 중에 통신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오픈마켓이 11번가 인데요
11번가는 SK계열사로 SKT 통신사의 할인혜택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지마켓은 KT 통신사의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쇼설커머스의 확대로 인해 간편결제 서비스가 추가로 생겨났는데
이 또한 편리한 구매활동에 큰 효과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카드번호나 계좌번호를 사전에 등록해두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으로
좀더 빠른 결제가 가능하게 된것이지요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판매자와 구매자들의 불편사항을 보면
배송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판매자는 잘 알고있지만 구매자는 모르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택배 발송이 시작되면
즉, 택배송장번호가 발부되고 집화가 시작된 택배건은
판매자의 소관이 아닌 택배사의 소관으로
배송지연은 택배사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종종 택배사의 실수로 인한 배송지연을 판매자의 잘못으로 오해하고
얼굴붉히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이야기하면 모두 이해가 되고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서로서로 좀더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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