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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에 대해서 요리의 주요 재료로 한국인에게 너무나 익숙한 향신료인 마늘 마늘의 강한 향은 살균과 항생효과가 있고 체력 보강에 으뜸이다. 마늘의 알뿌리는 하얀색, 분홍색, 보라색으로 다양한데 각각 달콤한 향부터 강하고 독한 향까지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다. 마늘의 성분인 알리신은 휘발성이라 인체에 흡수되면 땀으로 배출되기도 하는데 마늘을 자르거나 다지면 알린이라는 성분이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한다.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균을 죽이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 위궤양 예방에 좋다. 또한 소화를 돕고 면역력도 높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하는데 이는 피로회복, 정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마늘에는 다양한 유황화합물질이.. 2017. 8. 8.
양파에 대해서 양파는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원기 회복에 좋고, 혈당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고 단단하여 중량감이 있는 것이 신선한 양파이며, 붉은 빛이 도는 것이 신선하고 눌러보았을때 물렁물렁한 것은 심이 썩은 것이다. 보통 15~25도의 온도에 7일정도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에 가장 좋으며 종이봉투나 망사자루에 넣어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오래 저장할 때에는 종이봉투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양파의 뿌리 부분은 잘라내고 대를 자른 부분에서부터 갈색의 마른 껍질을 벗긴 후 썰어서 사용하면 된다. 양파는 주로 요리의 양념재료로 이용한다. 껍질을 까서 비닐봉투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 먹으면 조리에 이용하기 편하다. 육.. 2017. 8. 8.
냉방병에 대하여 여름이면 항상 들려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냉방병 냉방병이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이나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옛말이 무색하게 현대의 여름은 에어컨 덕에 실내가 서들하고, 긴팔 덧옷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만큼 여름 감기가 이젠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냉방병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실내외의 과도한 온도차이다. 여름의 외부 온도는 높은데 비해 실내 온도를 에어컨으로 너무 낮게 설정한 것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이 과도한 기온 차이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냉방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은 순응이라는 과정을 통해 외부 온도에 맞추어 적응을 해가는데 그 기간은 약 1~2주정도가 걸린다고.. 201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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